(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경희의료원은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장기기증 희망 서약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경희의료원 본관과 경희대 정문에서 장기기증 서약접수를 받으며,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경희의료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접수를 지속한다.
또 장기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과 기증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과 22일 양일간 조원현 생명잇기 이사장·하종원 한국장기기증원 이사장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