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윤상현위원장과 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최근 국회 예결위에서 정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대형 크루즈선의 접안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 1400억원으로 계상돼 있는 국고지원액을 1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인천항 건설에 대한 중요성 등을 감안, (증액을)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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