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진=Mnet]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스타K 시즌1' 톱 10 진출자 박나래가 '오소녀' 출신 양지원과 걸그룹으로 11월 공식 데뷔한다.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 김보아 등으로 구성된 걸그룹이 11월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들 외에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며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 개성있는 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들 20세가 넘었고 연습생을 최소 4년 이상을 한 실력파"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서 톱 10까지 진출했었다. 양지원은 지나, 유이, 전효성, 유빈과 함께 '오소녀' 멤버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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