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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입대. '공주의 남자'서 송종호 충복 역할 끝내고 오는 10월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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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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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입대. '공주의 남자'서 송종호 충복 역할 끝내고 오는 10월 현역 입대

▲진성[사진=KBS 공주의 남자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모델 겸 배우 진성이 오는 10월 입대한다.

진성은 현재 KBS2 '공주의 남자‘에서 송자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송자번은 신면(송종호)의 충복이자 행동대장 역할이다.

진성은 ‘공주의 남자’ 촬영 중에 군 입대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진성은 오는 10월 현역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성은 조인성과 닮은 외모로 ‘제2의 조인성’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이후 SBS '온에어‘데뷔해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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