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조현동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북한 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 부국장이 이날 오후 베이징 시내에서 회동했다.
양측은 실무접촉을 통해 비핵화 회담의 형식과 의제를 놓고 사전조율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21일 오전 베이징 시내 모 호텔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차 비핵화 회담은 2시간에 그쳤으나 이번 베이징 회담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마라톤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측에서는 조 단장 등 5∼6명, 북측에서는 최 부국장 등 5∼6명이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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