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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스마트 셋톱으로 스마트 TV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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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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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엔스퍼트가 스마트 셋톱(Smart STB)을 앞세워 스마트 TV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셋톱을 활용하면 기존 기지털 TV를 스마트기기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웹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확인,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 즐길 수 있다.

TV와 스마트폰, PC 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데이터의 끊김없이 동영상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엔스퍼트는 제품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 셋톱과 같은 제품군으로 일반 개인 사용자 시장 외 가정용 홈 컨버전스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규사업으로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천보문 대표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N스크린 확산과 함께 가정을 비롯 해 기업 B2B와 교육 등 공공 부문에서 수요가 늘어 날 것”이라며 “태블릿 및 홈미디어폰과 함께 컨버전스 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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