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불법 먹거리 밀수…2007년 이후 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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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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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불법 먹거리 밀수가 지난 4년간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은 22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법 먹거리 밀수는 지난 4년간 급격히 증가하는 등 국민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불법 먹거리 밀수입 단속실적은 지난 2007년 834억원에서 지난해 4160억원으로 4년새 5배로 급증했다.

또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불법 먹거리는 총 9162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중국산이 35.1%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미국산(19.7%), 베트남산(4.4%), 북한산(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불법 먹거리는 국민건강에 직접 위해는 가하는 것이므로 국경단계에서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내 반입된 불법 먹거리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등 조사단속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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