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호 PD 트위터] |
김태호 PD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하하야! 우리가 너한테 무슨 예쁜 짓을 했다고..김가네 김밥에 익숙한 우리 위를 이렇게 호사시키냐"면서 "너무 맛있어서 목구멍에서 피리소리가 난다. 네가 내 형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태호 PD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여러 종류의 피자와 콜라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님 얼마나 좋으셨으면” “피자로 형 될 수 있다면 제가 더 맛있는거 사드릴게요”라며 반응했다.
/agness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