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결혼식에는 '마이크아카몬'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사장,김상현 부광교회 담임목사, 부평구청 관계자를 비롯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함께 축하했다.
이로써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회사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 62여쌍에게 무료 결혼식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부평구청 관계자는 “아픈 사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에게 그간의 아쉬움과 회환을 풀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마이크 아카몬 이사장님과, 부광교회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오늘이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있어서 새롭고 힘찬 출발로 기억되길 기원한다.” 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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