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고양시는 22일 시청광장에서 ‘3,600여 택시운전자 전국체전 및 시정홍보 안내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고양시 택시업계 온 가족이 택시운행을 하면서 국내외 귀빈 및 전국체전 선수단에게 체전기간 내내 개인택시 250여대를 지원해 차량지원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100여명의 개인택시사업자와 7개 법인택시 1,500여명 등 택시운전자 모두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이 새겨진 상위복을 착용하고 최고의 친절서비스와 베스트드라이버로서 전국체전홍보와 아울러 행주산성 안내 등 시정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한다.
최성 시장은 “전국체전 준비에 택시홍보는 유래 없던 일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자발적으로 시정참여와 상호협력에 혼연일체로 결집된 것은 고양시가 전국체전의 전면에 서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을만한 수범사례이다”라고 전했다.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업계의 적은 예산으로 2,100여명의 개인택시 사업자의 살림을 꾸려가기 벅차지만, 고양시택시운전자가 나서 전국체전의 축제분위기를 최고로 극대화하자는 최성 시장과 호흡을 맞춰 최선을 다해 교통수단으로 택시 제공과 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기상운 등 7개 법인택시업계도 “고양시의 전국체전준비에 동참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아울러, 택시운전자를 통해 시정홍보 및 유적지 안내에 총력을 기울여 손님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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