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정성상 마케팅ㆍ세일즈 총괄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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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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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도요타 출신

한국닛산 정성상 신임 부사장.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신임 마케팅ㆍ세일즈 총괄 부사장으로 정성상(51·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1961년생인 정 부사장은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현대차에 입사 해외부품 구매 업무를 맡아 왔다. 특히 1989~1997년 8년여 동안 일본 도쿄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같은 인연으로 2000년 한국토요타에 입사 이달까지 렉서스 및 도요타 세일즈ㆍ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2009년 도요타 브랜드의 한국 론칭 업무를 맡기도 했다.

그는 10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해, 닛산과 인피니티 두 브랜드의 마케팅ㆍ세일즈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전국 딜러사 관리도 맡는다.

회사 측은 “양 브랜드를 총괄하는 부사장 선임으로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한편 각 브랜드를 보다 차별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정 부사장에 대해 “국내외 브랜드에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정 부사장과 함께 마케팅과 세일즈를 강화, 한국 시장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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