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구 병원에 불이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약 40여만원의 재산피해만 내고 16분만에 진화됐다.24일 오전 4시 4분경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 강의동 4층 복도 쓰레기통에서 불이나 쓰레기통과 주변 벽면 등을 태웠다.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경찰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