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민주당은 25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당대회를 열고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경선은 현장 당원투표와 23∼24일 실시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선출되는 민주당 후보는 박원순 변호사 ㆍ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야권 통합경선은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일인 내달 6일 이전에 실시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