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궁 1호는 주취안 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2호F 로켓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다.
중국은 당초 지난달 말 또는 이달 초에 톈궁 1호를 발사하려 했으나 지난달 18일 발사된 과학실험용 위성 ‘스젠(實踐)11호04’가 운반로켓인 창정(長征)2호C의 기능 이상으로 궤도 진입에 실패하자 추가 점검을 이유로 발사를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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