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7~8월 정기 여객기 기준으로 결항 및 지연 사례는 총 2,234건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315건에 비해 919건(69.9%) 증가한 수치다.
결항은 114건으로 작년 45건에 비해 69건(153.3%)가, 지연은 2,120건으로 작년 1,315건보다 805건(61.2%)각각 늘었다.
결항 사유는 이전 연결편이 들어오지 않는 ‘접속’ 문제가 39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기상 문제가 37건, 정비 문제가 2건, 기타 36건 등으로 조사됐다.
지연 사유로는 ‘접속’ 문제가 891건으로 가장 많고 정비 문제 92건, 기상 문제 70건, 여객처리 및 승무원 관련 문제 42건, 복합 원인 2건, 기타 1,023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3년간 7~8월 기상 문제로 인한 결항은 총 3건, 지연이 총 41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선 그 수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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