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희망+알파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26일 삼성증권은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희망 알파 나눔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박준현 사장,안성기씨, 송윤아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삼성증권은 26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희망+알파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배우 안성기, 송윤아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삼성증권은 두 배우· 임직원 참여를 통해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3000권, 점자책 2000권을 제작하고, 연말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두 배우가 ‘삼성POP골든에그어카운트’에 가상 투자해 얻은 ‘시중금리 초과수익’수익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나눔성금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