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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녹색혁명> 쌍용건설, 친환경 신기술로 녹색혁명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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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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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LEED·싱가포르 BCA 그린마크 취득

옛 동신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쌍용건설의 도곡 예가 전경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쌍용건설은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인 미국의 LEED와 싱가포르 BCA 그린마크 인증을 일찌감치 획득하는 등 해외에서 친환경 기술력을 더 인정받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완공된 싱가포르 오션프론트 콘도미니엄을 통해 친환경 설계만으로 건물 온도를 3~4℃ 낮추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 싱가포르 W호텔과 키사이드 아일 등으로 싱가포르 건설청으로부터 세계 3대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 BCA 그린마크 플래티넘 인증을 세번이나 받았다.

또 쌍용건설이 시공한 서울 스테이트 타워 남산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국 그린빌딩협회가 수여하는 LEED 실버 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본인증을 앞두고 있다.

쌍용건설은 주택 시장에서도 친환경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는 고효율 단열재와 외부 유출되는 에너지를 반사시키는 특수 유리(Low-E Glass)를 설치하고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적용함으로써 난방 에너지의 30%까지 절감시켰다.

특히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인 경로당은 진공 3중유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난방 에너지를 60%까지 절감시켰다. 나머지 40%의 에너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설계됐다.

또 경로당 주변은 풍력과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이 설치됐다.

이밖에 김포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은 김포 한강신도시 쌍용 예가와 이미 완공된 대구 월배 쌍용 예가 단지 내에는 공용전기 및 부속 시설 온수 공급을 위해 태양광 및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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