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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 딸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조재현이 훈남 아들과 귀여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으로 출연 중인 조재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훈남 아들 조수훈 군과 깜찍한 미모를 가진 딸 조혜정 양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조재현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더 잘생긴 사진이 많다"고 자랑했다.
이어 딸 사진을 보고는 "지나치게 이 사진이 잘 나왔다"며 "사진이 공개된 이후 딸이 밖에 돌아다니지 않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딸이 처음에는 내색을 안 하더니 어느 순간 연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며 "현재 뉴욕 AADA라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조재현은 쇼트트랙 선수 안톤 오노를 자신의 집에서 머물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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