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10년 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최여진의 10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여진, 보자마자 깜놀'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최여진이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 사진으로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10년 전 얇은 눈썹과 살짝 올라간 눈꼬리 등 지금보다 날카로운 인상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과 많이 다르다", "최여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케이블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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