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을 직업으로 하는 이들, 무용수이기도 하고 안무가이기도 한 우리의 이야기를 한다. 사실, 무용수와 안무가이든, 일반 사회인이든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Salon de Factory’는 삶이 주는 익살스러움 속의 진중함이란 접근을 통해 보다 가볍게 관객들과 소통을 한다.
팩토리1+1+1은 자신들이 주최하는 Salon 이라는 무대 위에 여러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사람이 사는 이야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 잘 먹고, 더 잘 살기 위해’가 부제인 이 공연은 30대 중반의 젊은 세대의 일상을 담은 안무가 손영민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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