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뒤를 이어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탈, 피렐리가 5위 내에 포진됐다.
10위권 순위에서는 요코하마 타이어와 한국타이어가 7·8위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각각 13%, 1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타이어 비즈니스지에 따르면, 전세계 ‘10억 달러 클럽(매출 10억 달러)’에 가입한 회사도 지난 2009년 19개 회사에서 2010년 25개 회사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전 세계 타이어 시장 추세로 볼 때, 올해 10억 달러 클럽 가입 회사가 3~4개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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