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에 전호종 현 총장 임명…연임 성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6 2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조선대학교 제14대 총장에 전호종(57‧의학과) 현 총장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2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복수추천된 서재홍(62ㆍ의학과) 후보와 전 후보를 놓고 표결 끝에 전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 따르면 9명의 이사가 전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 후보는 5명의 지지를, 서 후보는 3명, 1명은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 총장는 오는 11월10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4년이다.

전 총장은 조선대 의대와 동대학원을 거쳐 조대병원 부원장, 의과대학장, 대한병리학회 호남지회장, 장기기증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