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이사 관계자는 “중국의 자동차가 저가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 적은 있지만 고급차로 자동차 시장의 본고장에 뛰어든 예는 없었다"며 합자파트너와 함께 고급차종 생산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는 유럽기준에 맞추어 고급 승용차 생산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우디, BMW, 뷰익 등의 해외 브랜드들이 독점하고 있는 중국 국내 고급 자동차 시장을 탈환하는데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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