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와 고양시의 49개 기관단체들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시와 단체들은 이를 위해 지난 2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고양시 기관단체장 성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앞으로 전국체전,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가 계속되는 10월 말까지 자원봉사 참여, 선수단 자매결연, 공동 홍보 전개, 행사장 질서 유지, 안전관리 등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참여를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필요에 따라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지원업무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전망이다. 특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실무협의회를 거쳐 협력내용과 지원사항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
이번 전국체전은 3600여명의 택시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내와 홍보활동, 1700여명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의 서포터즈 신청자 등 시민참여가 그 어느 대회보다 시민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등 96만 고양시민 전체가 손님 맞을 준비를 완벽히 갖추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제 곧 개막될 전국체전을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승화시켜 시민들과 고양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고양시가 축제의 장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며 "고양시의 관광산업의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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