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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스마트폰 최적화 '네이트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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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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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네이트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K컴즈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네이트메일 앱은 지난 6월 개편한 유선 네이트 메일 서비스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용자는 네이트에서 외부 메일을 연동해 받을 수 있으며 외부 메일 주소로 메일 발송까지 할 수 있다.

외부 메일 연동은 10개 계정까지 가능하며 계정마다 받은 편지함, 보낸 편지함, 휴지통 등이 별도로 마련돼 더욱 편리하다.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메일 수신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안재호 SK컴즈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유무선 어디서나 네이트 메일을 허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앱을 출시했다. 특히 네이트 메일은 총 용량이 30GB나 돼 친구와의 대화는 물론 업무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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