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네이트메일 앱은 지난 6월 개편한 유선 네이트 메일 서비스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용자는 네이트에서 외부 메일을 연동해 받을 수 있으며 외부 메일 주소로 메일 발송까지 할 수 있다.
외부 메일 연동은 10개 계정까지 가능하며 계정마다 받은 편지함, 보낸 편지함, 휴지통 등이 별도로 마련돼 더욱 편리하다.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메일 수신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안재호 SK컴즈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유무선 어디서나 네이트 메일을 허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앱을 출시했다. 특히 네이트 메일은 총 용량이 30GB나 돼 친구와의 대화는 물론 업무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