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김현중이 11월부터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에서 펼칠 전국투어 티켓 총 3만장을 판매한 결과 9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매진됐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현중은 이번 전국투어에서 첫번째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과 다음 달 중순 발매할 두번째 미니음반 수록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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