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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주서 열린 '한국음식관광축제'에 참가한 외국 관광객들이 막걸리를 들고있다. |
(아주경제 김호준기자) 한국음식관광축제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식쿠킹클래스, 한스타일, 한식광장, 한식투어, 막걸리&달인관, 발효식품엑스포, 전주비빔밥축제의 총 일곱 마당으로 진행된다.
세대를 이어온 요리명인들의 며느리도 모른다는 특급 조리비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한식쿠킹클래스’는 2011 한국음식관광축제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장나라를 비롯해 윤손하, 사찰음식 명인들이 단상에 올라 일일 한식 조리사로 깜짝 변신한다.
한국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한스타일’에서는 한식의 역사는 물론 생활 전반에서 이어온 한지, 한복, 국악 등 한국의 유·무형 문화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식광장’에서는 고추장 만들기부터 떡메치기, 임실치즈 만들기, 청국장 쿠키 만들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음식체험을 통해 한식에 대한 자부심과 추억까지 담아갈 수 있다. 관광명소인 한옥마을에서는 국가대표 한식인 비빔밥의 대향연 ‘전주비빔밥축제’와 ‘한식투어’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인정받은 막걸리를 시음하고 직접 주조해 볼 수 있는 '막걸리관'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달인관’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최강달인들의 조리기술과 달인에게 직접 듣는 음식이야기 등을 준비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만 1천여명의 외래 관광객이 찾은 이번축제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기념 4대 특별이벤트로 외래 관광객 유치와 각 축제지로의 관광객 지역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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