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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회식 울렁증, "어릴 땐 나이 때문에, 지금은 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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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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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 회식 울렁증, "어릴 땐 나이 때문에, 지금은 술 때문에"

▲다나 회식 울렁증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천상지희 다나가 회식 울렁증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다나는 회식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나는 "중학생 때 데뷔해서 회식을 하면 매니저 오빠들만 갔는데 요즘은 모든 회식을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술을 못 마셔서 술 먹는 게 큰 부담"이라며 "선배들 앞에서 못 마시겠다고 하기 불편하다"고 회식 울렁증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홍렬, 이경실, 이성미,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이 출연해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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