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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앞좌석 센터에어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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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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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국의 자동차기업 GM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작동하는 `프런트 센터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곧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GM의 센터 에어백은 뷰익 엔클라브와 GMC 아카디아, 쉐보레 트래버스 등 2012년형 중대형 크로스오버 차량에 장착된다.

센터 에어백은 자동차 충돌 때 운전자 좌석 시트의 오른쪽에서 터진다.

특히 측면 충돌 때 앞좌석 탑승자끼리 머리를 부딪히는 위험성을 줄여주는 등 치명적 부상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GM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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