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업종 종사자가 2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터넷 분야에서 13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보급으로 각 지방정부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고, 모바일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새로운 산업 성장 기반도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 정보관리를 전담하기 위해 지난 5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을 설립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인터넷과 관련된 정책 및 법률을 제정하고, 관련 부서 및 업무를 지도·감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