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올라키와 그가 속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과거 미국에 대한 공격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올라키 지지자들에 의한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며 국내외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라키는 알-카에다의 인터넷 잡지 운영자인 사미르 칸과 함께 지난달 30일 예멘에서 미군의 무인 전투기 공습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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