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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보호색 개그 작렬! '코빅' 끝판왕 재확인, 유세윤은 진정 천재? 이들의 끝은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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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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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달샘 보호색 개그 작렬! '코빅' 끝판왕 재확인, 유세윤은 진정 천재? 이들의 끝은 어딘가?

▲옹달샘 보호색 개그 [사진=tvN '코미디 빅 리그'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옹달샘 보호색 개그가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 3라운드에서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국내 최초 '보호색 개그'를 선보였다.
 
카멜레온 분장한 장동민이 몸 색깔을 바꾸는 연기를 선보인 것이다. 유세윤은 MC 이수근과 이영가가 있는 진행석에 난입하고, 방청석에 뛰어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한편,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의 반전개그가 돋보인 졸탄은 3라운드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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