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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 부(부 페이스북). |
영국에서 5살 난 강아지 '부(BOO)'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179만명의 팬을 보유한 강아지 '부'의 소식을 전했다.
포메리니안 종인 강아지 '부'는 주인 ‘J.H.Lee’의 헌신적인 내조아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로 등극 할 수 있었다.
부의 주인 ‘J.H.Lee’는 2009년부터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부를 정성껏 관리하고 강아지 전용 티셔츠를 입히는 등 알뜰하게 살폈다.
부는 닭고기와 치즈, 그리고 꽃과 풀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강아지용 티셔츠를 입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 '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깨물어 주고 싶다" "명성에 걸맞는 귀여움인 듯" "곰돌이 인형과 강아지 인형의 중간" "솔직히 내 강아지보다 조금 더 귀엽네" "안아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부’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들이 담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의 삶(Boo: The Life of the World's Cutest Dog)’이란 책이 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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