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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스테디 셀러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기존 하얀색 글레이즈 대신 초콜릿 글레이즈로 코팅한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스위스 초콜릿으로 유명한 삼각형의 토블론 초콜릿을 얹은 '토블론 도넛'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필링으로 달콤함에 상큼함도 더한 '쉘 도넛' 위에 초콜릿 글레이즈와 초콜릿 아이싱을 입히고, 토블론 밀크·화이트 초콜릿을 토핑해 화이트 드리즐로 마무리 했다. 토블론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더즌으로 구매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초콜릿 카니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개로 구성된 초콜릿카니발 더즌 1개는 1만 2300원이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와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이루어진 오리지널&초콜릿 더즌은 1만 2300원이다.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블랙칩 크림치즈 링·드림 초코홀릭 등 크리스피 크림의 초콜릿 글레이즈 도넛 6개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초콜릿카니발 하프더즌도 있다. 더불어 10월 한 달간 더즌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을 자랑하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순금 10돈 상당의 골드바를,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2 등을 증정한다.
도넛과 함께 매장도 초콜릿색 옷을 입는다. 초콜릿 카니발 테마로 매장과 더즌박스, 매장 직원의 유니폼 등도 초콜릿색으로 변신한다. 또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10월 17일부터 신촌점, 명동점, 영등포점 등 5개 매장에서 초콜릿 스쿨도 진행한다. 초콜릿 도넛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아동에게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1개를 증정한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초콜릿 카니발은 전세계 크리스피 크림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가을 처음으로 초콜릿 카니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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