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는 '2011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김차균(71) 충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주시경 학술상은 국어 연구 및 한글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국어 성조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9일 종로구 한글학회 강당에서 열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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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는 '2011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김차균(71) 충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주시경 학술상은 국어 연구 및 한글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국어 성조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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