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컨테이너 취급장은 6830㎡ 크기로, 연간 4만개의 경인지역 수출입 컨테이너를 취급하게 된다.
지난 1월 조성 공사를 시작해 9월에 마쳤다.
컨테이너 취급장이 가동되면 인천 인근 산업단지 입주 수출입.내수기업들이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의왕 ICD)에서 철도와 도로를 연계해 수송할 때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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