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폐막...총 관람객 26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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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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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국제인산유통센터 일원에서 지난달 2일부터 열린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32일간 대장정을 마치고 3일 폐막했다.

행사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금산인삼엑스포 입장객은 26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목표지 229만명을 크게 웃돈 규모다. 인삼 해외수출 계약액은 2004만 달러로 목표치 820만 달러를 144% 초과했다.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주 행사장 야외 이벤트무대에서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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