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구리, 오산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올해 말까지 경기도내 2만2000여개 전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NFC포스터를 이용한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FC는 10cm정도의 좁은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버스도착 정보 NFC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것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처음이다.
NFC스마트폰을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터치하면 버스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QR코드를 이용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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