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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해수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에 김해수(57) 전라선철도㈜ 사장이 4일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대표이사는 남해고와 건국대, 인하대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후 영업개발과정, 안전환경실장, 관리본부장, 여객사업본부장을 거쳐 (사)한국철도물류협회 이사장, 전라선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의정부경전철은 내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장암동~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고산동까지 11.1㎞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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