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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miss A “한국관광 홍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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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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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한국관광 홍보 무비 ‘안녕’제작 보고회

▲인터렉티브 무비 '안녕'제작보고회 2PM, 이참 사장, 중국 여성 출연자 류양자, 대만 남성 출연자 한위범, miss A

(아주경제 김호준 기자) 인기아이돌 그룹 2PM과 miss A가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을 통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4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사용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 제작보고회와 함께 2PM과 miss A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영화 ‘안녕’은 인터랙티브 캠페인 ‘터치 코리아(Touch Korea)’ 일환으로 2PM과 미쓰에이가 영화 관람자와 함께 관광명소를 다니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소개해주는 느낌의 1인칭시점으로 촬영된 영화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이라이트 및 메이킹 필름영상이 상영됐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관객들은 카메라에 담긴 북촌한옥마을, 벽초지, 경복궁 등의 아름다움 풍경에 탄성을 쏟아냈다.
▲이참 사장과 2PM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성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안녕’ 미니토크쇼에서 2PM과 miss A는 관람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PM 준수는 “외국에 나가면 많은 분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며 “한국을 홍보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관광공사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iss A 수지는 “평소일정 때문에 여행 다닐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촬영 덕분에 우리나라의 멋진 곳들을 다닐 수 있어 기분 좋게 촬영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Touch Your Dream’대회를 통해 선발된 중국인 ‘류랑자’와 대만인 ‘한위범’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참 사장과 miss 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2PM과 miss A는 현장에 참석한 국내외 파워블로거 및 일본, 싱가폴, 스위스, 대만 현지 팬 150여명을 위한 사인회와 영화촬영용 의상을 선물하는 추첨행사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은 영화의 방향을 보는 사람이 정하는 신개념 문화 콘텐츠”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은 10월 말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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