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남장, 티아라 소연도 남장으로 매력 물씬 남장을 해도 숨길 수 없는 미모는 여전해

▲지연[사진=티아라 지연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소연‘의 남장이 화제다.

 

소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여니의 남장 모습은 한류드림콘서트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연도 지난 3일 “남장하기 힘드네”라며 “아이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장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티아라는 지난 3일 열린 ‘경주 한류 드림콘서트’무대에서 남장을 했다.

 

이날 무대에서 티아라는 남성용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착용했다. 여기에 짧은 머리까지해서 완벽한 남장을 했다.

 

이날 무대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준비됐다. 티아라 외에도 2PM 동방신기 샤이니 missA 세븐 포미닛 시크릿 엠블랙 등이 무대에 올랐다.

 

티아라 지연의 남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은 남장을 해도 멋스럽네”, “나도 진연만큼 멋진 남장을 하고 싶다”, “숨길 수 없는 미모가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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