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인터파크HM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두근두근 인터맘’산모교실을 운영한다.
3회째를 맞은 두근두근 인터맘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휴(休)’를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존 산모교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다양한 정보 제공과 선물 증정으로 임산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산모교실 참석자들은 △건강한 산후관리 △우리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법 △산전/후 몸매관리 등 전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두근두근 인터맘 산모교실은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디초콜릿커피 논혁역점에서 진행된다. 임신 8주 이상 예비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는“향후 산모교실 대상 지역과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쓴 편지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는 등 참여형 산모교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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