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미술상은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양현재단에 의해 2008년 제정된 국제미술상으로, 국적과 장르 구분없이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1억원이며 수상 3년 이내에 작가가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전시회도 열어준다.
레바논 사이다 출신인 자타리는 베이루트의 아메리칸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뉴욕 뉴스쿨 대학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상매체를 이용한 작업을 선보여왔다.
중동 지역과 유럽 미술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 비엔날레, 상파울루 비엔날레, 시드니 비엔날레에 참여했고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 레바논 국가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심사는 일본 모리 미술관의 후미오 난조 관장과 디아 미술재단의 필립 베른 디렉터가 진행했으며 4회째를 맞은 올해부터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4명의 큐레이터가 수상자 추천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2시30분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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