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보광훼미리마트,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07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 선포식을 실시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7일 본사에서 백정기 사장과 김영신 한국소비자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공정거래위원해가 2005년 9월에 공표한 소비자만족자율관리(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프로그램을 2011년 9월 개정하여 공표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함은 물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향후 CCM도입을 위해 전사적 TFT를 진행하고 전직원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만족 프로세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 중심 경영이 될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는 것.

또한 CCM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 (CCO)로 임명하였으며 2012년 3분기까지 인증 취득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