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금천구 남문시장을 시작으로 22일 우림시장, 11월 12일 강북구 수유마을시장 상인의 어린이들을 차례로 초청하며, 어린이들은 미술관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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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초청행사에 이어 앞으로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극장 등 소속기관과 연계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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