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해명 "장근석도 억울해"…네티즌수사대 발동하나? 한류배우 도데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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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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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해명(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한류스타 '장근석의 대시'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재경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한류스타 대시에 대해 설명했다.

재경은 NS윤지의 폭로로 화제를 모았던 일명 '한류배우 대시' 사건에 대해 "NS윤지가 내게 대시했던 한류 스타가 있다고 말했는데, 그분은 장근석씨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김재경은 "방송직후 주변인들이 '장근석 아니냐'고 물어왔다" 또한 "네티즌들도 그분으로 몰고 갔다"며 곤혹스러워 했다.

김재경은 아울러 "내게 고백한 한류스타는 그분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으며 '그분'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장근석도 온라인에 확산된 이러한 소문에 절대 아니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김재경과 고우리를 비롯해 오승아, 조현영, 개그맨 황현희, 허경환, 박영진, 양상국, 양배추가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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