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연 연구원은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선점, 아이폰5 출시 지연, 애플간 소송 등으로 무선사업부 경쟁력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실적발표회 이후 4분기 실적(영업이익 3.3조원)에 대한 시장 기대치 상향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분기말까지 이어지며 무선사업부가 약 18%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며 "무선 사업부 실적은 삼성전자의 위기극복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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