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최형만(44)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지난 10일 최형만은 오는 11월 25일 서울 마포구 백주년기념교회에서 7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결혼한다며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결혼 소식을 알린 동료 개그맨 권영찬은 “최형만 선배가 뒤늦게 결혼을 하게 돼 정말 축하한다”며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7살 연하”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것은 최형만 선배가 재혼이 아니라 초혼이라는 것을 꼭 알려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형만은 지난 8월 한 아침 방송을 통해 11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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