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내 피부 어쩔거야"…하루10분 세안만 잘해도 이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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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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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내 피부 어쩔거야"…하루10분 세안만 잘해도 이뻐진다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대곡점 김영희 원장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거칠어진 내 피부, 찬바람과 가을볕 때문일까. 피부가 계절을 더 빨리 아는 듯하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라는 데, 내 피부는 푸석푸석 빈곤해져만 간다. 보습크림, 수분 크림을 평소보다 듬뿍 발라도 겉도는 기분이라면 기초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

매일 하는 세안법 간단해도 기본을 지킨다면 피부는 반드시 보답 할 것이다. 
 
'가을철 건조한 피부 방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에 대해 대구 최고의 파워브랜드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대곡점 김영희 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세안은  아침 저녁 하루 2회만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반드시 뜨거운 물을 피한다.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할 경우 차가운 물로 모공을 닫아 줄 때 피부가 빠르게 건조 될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 한다.

#자신의 피부타입부터 바로 알자
지성, 건성, 중성, 여드름 피부 등 피부 상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건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세안제를 잘 골아야 한다. 자신의 피부상태가 심할 경우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 등 전용 세안제를 구하도록 하자.

#세안 후 3분이내 기초화장을 바른다
세안 후 조금만 지나도 바로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화장품을 바로 사용하도록 한다. 

#녹차나 우유로 생생탱탱 피부 만들기
녹차의 타닌 성분은 피부 속 모공을 잘 조여준다. 세안의 마무리로 녹차를 우려낸 녹차물로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를 해준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균형이 잘 혼합되어 있어 피부보습 및 탄력, 미백 등 가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세안의 중간에 우유를 통해 마사지를 해준다.

김영희 원장은 올바른 세안과 함께 매일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조언한다. 여름철 보다 더욱 수분이 필요로 할 때이므로 하루 8잔 이상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 수분크림은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정성스럽게 당부한다. 올바른 세안으로 가을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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