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데일리 메일에 보도에 따르면 나오미 켐벨의 남자친구는 '클레오파트라의 섬'이라고 불리는 터키 세디르라는 섬에 통채로 지어진 초호화 에코 하우스를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눈의 저택'은 25개의 방에 5개의 테라스를 가진 3층 대저택으로 외관은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인 '호루스의 눈'의 모양을 본떠 엄청난 규모와 호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눈의 저택'은 호화로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친환경 건축가 루이스 더 가르디도가 지은 에코 하우스는 눈의 아이라인 부분은 태양열 패너로 전기가 공급되며, 물은 최신식 지역 시스템으로 화산 암반수를 끌어 올린다. 오물 또한 곧 바로 처리 할 수 있도록 하수 처리가 돼 있다.
나오미의 남자친구 블라디슬라브 도로닌은 러시아 출신의 사업라고 나오미와는 3년간 교제 중이며 현재 나오미와는 약혼 한 상태다.
블라디슬라브 도로닌은 나오미와 만나기전 18년간 결혼 생활을 해온 부인 예카데리나와 이혼 소송 중이며 둘 사이에는 10대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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